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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이 좁은건가여.. 집착한데요..
게시물ID : gomin_341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증나요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2 23:24:40
남친이 알바하는데
사장님1 남친1 여자알바1 이렇게 잇어요
새벽에 2시쯤 끝나서 저희는 낮에 자여
근데 어제 남친 일끝나구 같이잇는데 
그 여자알바가 술먹고 울면서 남친한테 전화온거에여
자살하려고햇는데 줄이 끊어졋데요
그러면서 울면서 우리 이쁜 ㅇㅇ아 미안해
이러는데 제가 화가 안나게 생겻어여?
그래서 제가 표정굳어잇는데
그 누나가 남친이랑 안좋아서 요즘 힘들어서 그런거같은데
사장님한테 전화햇는데 안받아서 제 남친한테 한거라는데
왜 이해 못해주냐고 화를내는거에여
나랑 싸웟을때도 그 누나가 자기를 다잡아줘서 나랑 사이 좋아진거라고.. 
남친 자기 자신은 아는사람도 별로없어서 그 누나랑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건데
이해못하냐고..
솔직히 남친이 딴짓은 안해요
거짓말도 안하구여
무슨 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분 안나쁠 사람이 잇나여..
사장님은 유부남인데 새벽 5시에 전화하면 어떤 유부남이 전화를 받아여..?
난 화 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우리 생활패턴이 낮에 자고 밤에 깨잇는 패턴이라는걸 감안해두.. 제가 화 나는거 속좁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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