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즉흥연주 좀 뽐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기타를 빙글빙글 돌리더니만
자기 몸 앞에 붙임...
시무룩해서 집에 왔는데 계속 붙이고 있음...
손에 스텐 볼 붙이고 다니는 애들은 몇번 봤는데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는 처음..
책을 봐도..
우편물을 정리해도..
고양이를 안아도..
요리를 해도..
또 다른 기타를 연주 해도...
ㅋㅋㅋㅋㅋㅋㅋ병신미 업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에겐 resetsim 이 있다!!!
짜잔
정상 심으로 돌아왔다 휴
마음에 안정이 돌아옴..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