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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진실이면 1억원을 준다?
게시물ID : humordata_341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사
추천 : 17
조회수 : 9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8/02 12:21:56
다음에서 놀다가 급하게 캡쳐해왔습니다.. ------------------------------------- 혹시 한국 일보 광고 보신 분 계십니까? 제가 한국 일보를 보다, 엄청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교과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1억원을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 미친 넘이 다 있군 이란 생각으로 그 광고를 보는 순간, 한국이 정말 썩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1억원을 왜 상금으로 건것인지 아십니까? 한국 역사가 너무 잘못 되었으니까, 그것을 이제는 바로잡겠다. 후손들에게 일제에 의해 철저하게 말살 왜곡되어 역사초기부터 중국과 일본의 계속된 식민지라고 현 고대사학계에서 주장하는 한국 고대사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겠다 였습니다. 전 그전 까지는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란 분들께서 단군은 조작된 신화라 주장하며, 부정하고 있었던 사실을말이지요. 대부분의 한국 역사학자들은 한국사가 2300~400년 정도 밖에 안된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없는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후.. 한국일보 광고를 보니 정말 입 벌어질 정도의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즐비... 그걸 보고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십니까? 차라리.... 이 광고가 나오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 교과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1억원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이 뜻하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저 광고를 낸 연구원이 1억원이란 돈을 날릴려고 광고를 한 것일까요? 그건 아니라 봅니다. 그 만큼 자신있으니까... 저런 광고를 낸것 아니겠습니까? 비참하게도... 전 저 광고를 보고 느낀 것은 '한국 역사가 많이 잘못되었나보다.' 라는 사실보다는 한국이 정말 썩었구나하는 사실이었습니다. 광고에 나온 연구결과들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것들입니다. 그 정도의 연구결과라면 언론에서 집중 보도해야 할 만한 것이고, 정부에서 나서서 연구비를 지원해 가며 교과서 개정까지 생각해야할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광고를 보고 놀라서 참역사문화연구소에 전화했을때,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전화를 받더군요. 제가 이것 저것 물으니, 국가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대답과, 언론매체에 여러번 기사를 제공했지만, 무시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동아일보에서 유일하게, 박사학위 논문에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그 연구원을 알고 근무하게 된거냐는 물음에 김종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한국 고대사가 심각하게 잘못 된것을 알아서 그것을 조금이나마 바꿔 보고자, 방학 동안 만이라도 돕겠다고 나선거라 하덥니다. 그 말을 듣고 참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홈페이지 첫 화면에 보인 것은 바로... 신문 광고 문구인 '교과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1억원을 드리겠습니다' 였습니다. 그렇게 올리는 것이 연구원 측에서는 당연한 것이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한숨만 나오덥니다. 그리고, 참역사문화 연구원 홈페이지에 있는 연구내용들을 보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광고 내용을 보고 설마했지만 이 정도일거라는 생각 못했는데... (단순한 책 홍보라 생각했는데....) 한국 정말 썩었더군요. 자신의 역사조차, 버리는 국가에 무엇을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 남은 애국심이라 생각하고, 회원 등록 했습니다 후후.... 역사에 관심있으신 분이나, 분노를 느끼고 싶으신 분은 참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oreahistory.or.kr) ------------------------------------------------------------------ 정부는 엉뚱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이런 곳에 지원하란 말이다! 언론매체도 매일 잔인한 기사 보도 하지 말고, 이런 연구결과나 대서특필하면 안될까요? --------------------------------------------------------------- - 광고내용을 같이 올립니다 - 교과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1억원을 상금으로 드리겠습니다!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국사,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교과서 내용의 상당 부분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ㆍ말살ㆍ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김종서 박사(고조선연구소 소장, 중앙대 사학과 강사)가 객관적이고도 실증적으로 밝혀냈습니다. 즉, 신시, 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니라 실존한 역사이고, 홍익인간은 단군의 건국이념이 아니라 신시의 건국이념이며, 준왕의 조선과 위만조선은 고조선이 아니고, 위만조선의 수도는 왕검성이 아니며, 위만조선과 낙랑ㆍ현도ㆍ진번ㆍ임둔군 등의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고, 해모수는 주몽의 아버지가 아니며, 주몽은 동명왕이 아니라 추모왕이고, 북부여ㆍ부여의 역사가 동부여 역사로 축소ㆍ왜곡되었고, 광활한 중국 동부지역을 식민지배한 백제의 역사와 고구려 역사가 약소국의 역사로 축소ㆍ말살ㆍ왜곡되었다는 등의 역사적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만약 김종서 박사의 연구서들인 『신시ㆍ단군조선사 연구』, 『단군조선영토 연구』, 『기자ㆍ위만조선 연구』, 『부여ㆍ고구려ㆍ백제사 연구』, 『한사군의 실제위치연구』등의 연구 내용이 역사적 진실이 아니라 교과서 내용들이 역사적 진실이라는 것을 객관적이고 실증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하는 독서감상문, 반론문, 논문 등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1억원을 상금으로 드리겠습니다. 1. 글의 형식과 원고매수 : 글의 형식 자유, 원고 매수 제한 없음 2. 독서비평문 제출처 : 서울 금천구 독산동 950-3 JS빌딩 4층 참역사문화연구회 연구실과 [email protected]로 제출할 것. 3. 독서감상문, 반론문, 논문 제출기간 : 2007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4. 당선자 발표 : 2007년 4월 2일 5. 독서감상문, 반론문, 논문의 채점 방법 : 교과서 내용이 맞고 김종서 박사의 연구 내용이 틀리다는 것을 실증적, 객관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한 독서감상문, 반론문, 논문이 제출된다면, 글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한분에게 상금을 지급합니다. 단 채점점수가 동일한 경우 독서감상문, 반론문, 논문의 원고 중에 먼저 도착한 원고를 당선작으로 합니다. 6. 만약 앞 1의 독서비평문 작성 방법에 따라 독서비평문을 쓴 당선자가 없을 경우 교육당국과 국사편찬위원회는 신시, 단군조선의 역사적 실존을 부정하고, 고조선(기자조선 혹은 준왕의 조선ㆍ위만조선)과 중국 한나라 한사군(낙랑군ㆍ현도군ㆍ진번군ㆍ임둔군)이 한반도에 존재했었으며, 고조선(기자조선 혹은 준왕의 조선ㆍ위만조선)과 중국 한나라 한사군(낙랑군ㆍ현도군ㆍ진번군ㆍ임둔군)이 한반도를 지배했었다고 가르치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왜곡된 역사교육을 즉각 중단하고 김종서 박사의 연구서인 『신시ㆍ단군조선사 연구』, 『단군조선영토 연구』, 『기자ㆍ위만조선 연구』, 『부여ㆍ고구려ㆍ백제사 연구』, 『한사군의 실제위치연구』에서 밝혀낸 연구 내용대로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 서명 주소는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8170&cateNo=243&boardNo=18170&cached=false 우리의 손으로 역사를 바로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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