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친구들은 아니고
학교 후배 두놈과, 그 친구 두명
제가 쪼렙때부터 같이 해오던 친구들이라 호흡은 착착 잘 맞는편인데다가
즐겜마인드를 저 친구들에게 배운 터라....
약 한달전쯤 제가 골드 올라가니까
애들이 와 골드되셨다고 축하한다고 거리더군요(저 말고 다 언랭이었음)
한달동안 골드5에서 실력의 격차를 느끼며 허우적대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얼마전 두놈씩 짝지어서 듀오랭을 돌리더군요
(그래서 저랑 안놀아쥼 ㅠ)
어차피 팀랭은 금장이라 보상은 받겠지 하더니
지금 각각 다이아4 두놈, 플레1 두놈....
플레1애들은 다이아2~3애들이랑 매칭되서, 플레1인데도 이기면 25~30점, 지면 10점씩 떨굼
각자 다 시즌3 랭겜 100판도 채 안함(...)
저는 그냥 엘리스만 받고 시즌4를 노려야 하나봐요 ^ㅂ^
시즌4 시작되면 이친구들 전부 군대가서(전 예비군 4년차 -ㅅ-)
나도 플레가고싶다...
방금 매칭됐다가 저 제외한 네명이 미드가지고 싸운데다가 1,2픽이 미드 픽박아버려서
멘탈을 챙기기 위해 닷지하고 대기하면서 쓰는 잡글입니다.
플레 갈수는 있지만 테두리가 금색이 더 이뻐서 안가는겁니다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