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써본 슈레카드 사용후기.1(스압)

1. 지원형 시트링크

맨 처음 시작했을때 레플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던 내게 한줄기 빛이 되주었습니다.

노돌이지만 (당시로선)나쁘지 않은 스탯과 스킬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 단 한장도 얻을 수 없었던...

2. 특이형 페르세우스

프리미엄가챠에서만 나오던 1월1일~1월31일까지의 배수카드입니다.

스킬도 요정상대200%에다가 스탯도 공격력에 치우쳐져 있어서(노돌 3배수시 공격력 26000가량, 스킬터지면 80000가량.) 당시 한줄덱 20만딜(당시로선 매우 컸습니다.)을 내던 주력이었습니다. 이후의 3배수카드들과 비교해도 결코 나쁘지 않은 카드입니다.

일밀아에서는 요정토벌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던데 한밀아는 언제쯤 풀어줄련지...

3.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

이제는 노키라 이카로스에게 밀려버리지만 최근까지의 5성탑(공체합,CP,스킬 종합적인 면에서요.)이었고 앞으로도 여전히 자주 쓸 카드입니다.

다만 풀덱에서의 포지션이 프린스-검술의성-매직포스(!!!)입니다. 검술의성이면서도 하필 매직포스라서 콤보구성시 큰 에러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세이메이는 좋은 콤보브레이커입니다.

4. 이계형 소랑

1월 후반기 시즌의 바토리의 서브드랍 카드입니다. 소랑 키라 먹어보겠다고 저를 최초로 과금하게 만든 녀석입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Aㅏ.... 다음시즌의 석탈해,묘묘,색동이 나오기 전까지 매우 좋은 카드였습니다. 지금은 주력덱에 쓰이지 않는군요.

포지션은 프린세스-마법의파-매직포스입니다.

5. 바토리

1월 후반기 시즌의 요정이었던 바토리입니다. 먹느라 피똥쌌었습니다. 당시로선 시시리아&샐러피어에 비해 우월한 성능(뭐 지금 시점에서 봐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성능입니다.)으로 '시시리아 감옥'을 만든 장본인이죠.

상대HP가 낮을수록 HP회복인데, 스킬이 너무너무 잘터져서 한줄덱에서 쓰고 싶은 경우에는 별도로 힐막카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토리를 쓸 당시에는 제대로 풀돌된 힐막 카드 자체가 없어서 조합의 여지가 없었습니다.(세이메이+소랑+바토리)

그래서그런지 그닥 좋은 기억은..

6. 노획형 모르간

이 카드를 풀돌한건 훨씬 뒤의 일인데 순돌시켜버려서 이 위치에 있네요.

CP는 낮지만 공체합은 지금 현재 추천덱에 들어올 정도로 괜찮은 녀석입니다. 코스트에 상관않고 풀덱을 준비할때 프린세스-마법의파-매직포스 입니다.

마법의파 슈레카드의 경우엔 다빈치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카드가 프린세스-마법의파-매직포스입니다. 모르간의 우월한 공체합은 풀덱 구성시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킬은 잘 안터지는것 같습니다.

7. 특이형 석탈해

2월 전반기시즌 강적 석탈해입니다.

한밀아 OP카드의 시작입니다. 공체합도 좋고, 특히 스킬! 우월합니다.(석탈해 포함 덱의 검술의성 1장당 공격력50%증가. 최대 200%) 키라풀돌을 하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덱 포지션은 프린스-검술의성-테크니컬포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줄덱 구성시 콤보가 맞지 않아 석탈해가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키라였다면 콤보따위 무시하고 억지로 넣었겠죠...)

8. 지원형 색동

2월 전반기 시즌 강적 색동입니다.

요정상대 데미지 200%증가라는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아청아청한 색동입니다. 코스트가 낮아서 일반요정 잡을때나 2~3줄덱 구성시 코스트 조절용으로 자주 쓰입니다. 풀덱 구성시 프린세스-마법의파-매직포스 포지션이라 모르간, 니무에, 크림힐트와의 경쟁에 밀리긴 합니다.

9. 이계형 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