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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2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Enlarger★
추천 : 2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03 04:01:52
고삼인데요.. 하루하루 무감각하게 본능적으로 공부하고 밥먹고 그러고 살아요..
시험치고 잘치면 행복해하고 못치면 우울해지고 그렇게 본능적으로살아요
19년을 미성년자로 공부 공부 소리만 듣고 몸에 배인 생활대로 살아왔는데..
반년도 채 안남은 마지막 학생으로서의 생활이 정말 지나갈까요..?
당연한건데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때가 진짜 내눈앞에 오면 어떤느낌일까요
하루하루 너무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시간이 정말 흐르고는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새벽에 너무 진지먹은건가요? 안좋은일도많거고 좋은일도 많앗는데 떠올려보면 모든게 학생의 틀 안에 있었던일인데
음... 좋은 어른이 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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