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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2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3 07:50:49
정신차려보니 어느덧 이십대의 끝물에서 허우적거리네요.
그래도 나름 번듯한 직장에, 차..는 집 산다고 팔았고.. 집..은 아직 돈 모으는중이고..
어쨌든간에, 열심히 살려고 아동바동칩니다.
그러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왠 아저씨 하나가 거울앞에 서있더라구요..
좀 충격적이였습니다..
언제까지나 피부좋고 팔팔하고, 상큼하게 웃던 20대초반일거같았는데..흐흐
(저보다 나이 많으신 형님,누님들 죄송합니다 _ _)
자기관리도 하고..
어떻게 열심히 좀 살면서...
연애 한번 해보고 싶네요
작년 여름이후에 계속 깜빡이임..ㅠㅠ 썸녀가 생긴다싶다가도 사라지고..
하여간에
오늘도 일때문에 파랗게 밝아오는 세상을 보고 푸념질 좀 한 20대 청년이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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