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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미칠듯이 싫어요
게시물ID : gomin_342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레인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3 09:37:43
정말 트러블이 미칠듯이 생기는거 이때동안 안흘리던 눈물까지 흘리며 진짜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엄마랑 아빠 카톡한걸 보고 저 진짜 유서썼어요 그래 욕나오는 새끼가 여기에 살 필요가 없죠 제대로 된 여행한번 가본적이 없으면서 PC방을 간다고 뭐라하고 폰만 계속 쳐 만지고 있다고 와이파이기기를 제가 보는앞에서 부숴버리고 공부하기 싫으면 때려치라라는 말을 계속하고 진짜 여기에 유서라도 써서 진심 제 모든걸 표현하고 싶지만 어짜피 욕이 반이겠지만 정말 저한테 상처가 되는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하세요 제 생각을 이렇게 유서로밖에 표현할수가 없는 걸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그나저나 카톡이 너무 생각할수록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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