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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먹은 남자의 한심한 생활.
게시물ID : humordata_342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지현인
추천 : 11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8/03 03:35:38
절 기억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줄압니다 ^^ 가입도 안하고 글만 올렸기에 ^^ 오늘은 술을 좀한잔 했습니다 ^^ 내일출근도 해야하는데 원 ^^ 전 한달 100만원도 안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저 나름대로야 모으고 모으고 또 그랬죠 뭐. 워낙 생활비 빼고 하면 얼마 모으지도 못했죠. 아버님은 환경미화원 하시고 , 주말마다 제가 도와드리고 있고. 어머니는 이모네 고기집에서 일하시구요 ^^ 참 잘사는 분들이 보면 구질구질한 생활하고있습니다 ^^ 제가 요새 된장녀니 뭐니 리플도 많이 쓰고 글도 한두번 올린걸로압니다. 전 된장녀랑 사귄적도 있고( 어릴때 20대 초중반) 된장녀 반대 되는 정말 훌륭한 여자도 자랑할만한여자도 사귄적이 있습니다. 뭐 결과는 매한가지에요. 된장녀랑 사귀려면 재벌급은 되야 하겠지만. 그반대 여자를 사귀더라도 준재벌급은 되야하는거랍니다. 음 그건 상식적으로 미래를 맡길 남자가 너무 삐리리 하면 그렇겠죠 ^^ 전 좀 삐리리했습니다^^ 빚이 전혀 없었다 뿐이지 ^^ 준재벌급 뭐 다른거 있나요. 오유 분들 돈 모으세요. 남자는 돈. 이런이야기 한건 수백억원 수조원 이야기한건 아니에요. 한 여자 같이살면서 건사할 돈정돈 있어야죠 안그래요? ^^ 머 돈없어도 사기치면 별여자 다 만날수 있긴합니다.. 솔직히 제가 그럤고.. 근데 진정한사랑을..( 뭐 내가 사랑한 이야기겠지요 ^^)한번하고 나면 돈의 가치 정말 절실히 느낍니다. 사기쳐서 하룻밤지내느냐..이건 별 의미도 아니겠지만..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한테까지 사기로 가능할까요...^^ 저도 나이트경험도 있고 하지만.. 어린 여자분들 머리가 빈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딱한번 진정한 사랑을 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내가 당한걸수도 있지요 ^^ 내가 그랬던것처럼 ^^ 이런 저런 가능성을 모두 접어두고라도 그녀는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말고도 남자가 많았고 , 또한 제가 거기서 떨려져 나갔을뿐이고. 결국 정말 킹카와 결혼까지 했죠. 돈 ,외모 집안 3박자 모두 갖춘. 근데 파혼헀습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첨엔 현실이 먼저다라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음 뭔가..글이 논리가 안맞는거 같죠? ^^ 어쩄던 그렇게 파혼하고 원래 사귀던 4년이상 사귄남친과 결혼하려는 모양이더군요.. 올해 5년 접어들고요.. 아 이여자가 제가 사랑한 여자입니다 ^^ 저는 바람남이었구요, 바로 닉넴공개되니 욕먹을거 각오는하지만 ^^ 그녀결혼식떄도 축복해줬지만 그이후에 잡ㄷ아보려헀지만 안잡아지고 다시 그오래사귄남친과 결혼을 추칮하고있는거에 대해 축복해주었습니다 ^^ 아 저랑도 사귀었습니다. 뭐..굳이보면 내가 욕먹을 바람남이었죠 ^^ 욕잔뜩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이건 하나 제가 확신하는게..제가 미래가 있었으면 5년사귄남친이던 결혼한 그남자던..(그녀는 지금 이혼녀) 저랑 결혼했을거란거. 왜못했을까...제가 미래가 없었습니다...그당시엔... 나를 떠난 결론!!! 돈버세요 오유님들.~ 그러면 쪼끔사랑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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