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오랜시간
각종 전략시뮬게임을 즐겨온 유저로서 말하는데

농업 경공업 재끼고 중공업 몰빵이 경제성장이 가능한가?

이런 테크트리의 목적은 하나지

바로 전쟁이지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봤을 때 독자적인 전쟁은 불가능했었지?

그렇다면 남은 카드는 무엇인가?

무기 이빠시 뽑아서 쓸 곳은?

박정희가 왜 생화학 무기와 핵 그리고 미사일에 목을 걸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역대 대통령중에 자주국방을 역설한 대통령은 딱 둘이다.

박통과 노통...

하지만 박통은 실질적으로 자주국방에는 관심이 없었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싶었을 뿐이야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선 잡혀갈까봐 아닥하겠음. ㅇㅇ

아이고.... 역사의 판단에 맞기자는 개소릴랑 마시고 님들부터 배경을 재대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