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옹 벌써 두번째 사진이다!!
이번에는 벚꽃이 만발한 어느날 남산에 가서 찍은 사진들이에욧!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 흐엉흐엉!!
벚꽃들 사이에 꽁냥꽁냥 커플들이 매우 마음에 안들어서 남산타워에 올라가기로 했죠!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당황했답니다;; (애기때 가본이후로 처음!!)
아무튼! 높이 올라온만큼 도시에 전경을 담아보자!! 하고 폰을 꺼내들었지만.. Aㅏ...
창문이..창문이!!! 깨끗하지가 못한 관계로... 탁트인 풍경은 포기하고 미니어쳐느낌으로 찍기로 했죠!
과도한 줌으로인해 화질이 고르지 못한점 죄송해요 하하핳하
창문에 비치는 내모습이 너무 많아서 못쓰는 사진들이더 많았다죠 ㅎㅎ
허헣허 이건 버스미니어쳐! 하지만 너무 사람이 쪼끔해졌어!!ㅠㅠ
허엉허엉!!
요건 산책중인 미니어쳐들(?)
크게보니까 별로인거같기도 하고;
이건 찍은거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건데!!
사람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
찍고나니 나무사이로 숨어버린ㅠㅠ
천천히라는 글씨가 인상적이었던곳ㅋㅋ
마지막은 벤치에 앉은 사람들이에요
위에서 보니 꽃이 하트모양이랑 네잎클로버 모양이었어요!
싱기방기! 오예!
역시 봄엔 나와서 돌아당겨야 하나봐요 ㅋㅋ 재밌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니어쳐 느낌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 연습더해야겠어요ㅋㅋ
세상을 언젠가 미니어쳐로 만들어버리겠어!! 음화하하핳하
얘가 미치기전에 급하게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