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블러드스칼로 갈아타고 싶은데
생존력 때문에 에보니블레이드를 못버리겠네요
왼쪽에 보이는 곳은 황금발톱 퀘스트를 진행하던 곳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하이로프가에서 절벽 살살 긁으면서 내려가면 리버우드죠
빠른 이동 극도로 꺼리는 입장이라 하이로프가를 들리면 항상 절벽 긁으면서 내려가요 ㅎㅎ
리프튼과 윈드헬름 사이의 맵들은 정말 너무 이쁘게 디자인된거 같습니다
온천지역은 말할것도 없고 그 전에 내려가는 산악지역은 정말 멋진듯
ENB만 잘 선택하면 눈호강하는 느낌
전사의 넋을 기리며 불붙인 촛불이 160년동안 꺼지지 않았다는데
바람 불면 꺼지는거 아녔음?ㅎㅎ
유니크유니크모드로 어찌 변할지 궁금합니다
레퀴엠에서도 꽤 쓸만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가물가물하네요
짠돌이 목숨걸고 심부름했더니 5골드
바닐라 의상 변형 시키는 모드들을 좋아하는편인데(노출은 좋아하지만 바닐라 느낌을 좋아합니다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세요!!)
이 모드의 하이힐만큼은 포기가 안되네요
바닐라 부츠들 하이힐 적용시킨 모드들중엔 맘에 드는게 없기도 하고
베데스다는 왜 동료들을 말태울 생각을 안한건지
모드로 완성되는 스카이림이란...
처음 리벤지 오브 에너미로 나오는 스켈레톤들을 만났을땐
그냥 피통많고 한방에 안죽는 조금 딴딴한 스켈레톤 느낌이었는데
40렙 넘어가니 마법도 막 쓰고 인첸된 에보니 무장들도 사용하고
슬슬 압박이 느껴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자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