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일이 크게 터졌고 사건이 명백해졌는데도

이렇게 외치는사람이 있습니다.

이명박이 가장 완벽한 대통령이다!

누구냐고요?

영원한 지지자들이지요.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없을 것 같다구요?

전두환이 다시한번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니까 그래요?

그것도 꾀나 친하게 지냈던 녀석이말이지요.

중3짜리인데 아무리 생각이 짧다지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노무현대통령 나쁜사람이였는데 잘죽었어?

골빈년 입니다.

흔히말하는 골빈년이예요.

그런데 이런 년이 있다는것과

이런년을 알고 지냈다는 내가 답답합니다.

이런년이 있다니까요?

그뿐만인줄 아세요?

그 집안꼴 제가 잘압니다.

그애 부모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자신들의 무지의 결과 결국 그런꼴을 당한다는걸 왜모를까요.

진짜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한번걸러진 정보를 듣다보면 

결국엔 그들이 원하는 생각밖에 못하게됩니다.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극히 극단적이고 감정적이며 맹목적인.

결국 자신의 생각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니까요?

이중에서 이명박 뽑은사람.

있죠?

그런데 그사람들은 반성했나요?

그런데 반상안하는사람들.

여기는 잘 모르겠지만.

있다니까요?

여기니까 없는거죠.

스스로 정보를 찾지않고 인터넷도 모르며

정보의 진실과 거짓을 모른체

그저 받아들이는 그런 인간들.

있다니까요?

유머로 들리세요?

허참, 있다니까 그러네.

그것도 상. 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