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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낭비라 생각되는 Sidewinder X4 간단 리뷰
게시물ID : computer_34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리린사
추천 : 3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07 20:59:17
아.. 오늘 택배로 가볍게 그분이 오셨습니다.

하도 자주 뵙는 택배기사님이라 주소 잘못 적어도 그냥 던져주고 이러면 내일 줍니더

하면서 협박하고 가시네요 ㅋㅋㅋ

아무튼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간단 리뷰이기에 간단하게 씁니다.

1. 키감
   글쎄요... 키감은 이게 멤브레인인가 펜타인가 싶을정도로 어정쩡한 키감입니다.
   소음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차라리 기계식 살까 싶을정도죠
   그래도 적응되면 어느정도 그러려니 쓸만해 보입니다.

2. 키배치
   하아... 한숨나옵니다.
   왼쪽에 배치한 매크로 키 덕분에 ESC키 누를려다보니 허공에 헛손질 할때가 자주 있네요
   차라리 적응전에 쓰던 삼성키보드가 좋게 보입니다.
   엔터키도 '-'자다 보니 어느정도 오타는 감수해야 합니다.
   한영키도 적응안되는 위치다보니 누르다보면 스페이스키를 누르는 자기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ESC키와 F1~12까지 겁나 작습니다.
   이건 뭘해도 적응이 안됩니다!! 내 와우 키들 어쩔 ㅠㅠ

3. 기능
   키 기능은 만족에 속합니다.
   6개의 매크로키와 매크로 프로필키 / 다양한 미디어키
   그리고 쓸모 없어보이지만 나름 괜춘한 계산기 [와우 레이드 막공용인듯합니다.]

4. 그외
   백라이트의 간디좍살 / 손목패드의 적절한 기울기와 미끄럼 방지[미끄럼 방지 안됨 망할..]
   어정쩡한 가격대 [6만원에 매입해왔습니다. 더 싸게사면 새제품 5만5천원까지 가능은 합니다.]


이상 이상하지만 초 간단한 잉여의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신분 추천구걸따윈 안바라지만 댓글이라도 ///

내일 모레는 MSI 7970 레퍼런스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Logitech G100은 쫌더 써보고 올릴께요!!

사실 G100이나 G1이나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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