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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동생 때문에 고민
게시물ID : gomin_391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데모니움
추천 : 0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6 00:21:07

와 진짜 동생이라고 하나있는 년이 머리에 든게 없네

옛날부터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니가 게념이 없는 것 같아 썩을년아

원래그랬는데 고1 들어가서 이름 한글자 걔 그애 사귄다음부터 탄력

받아서 병신짓 하고 다니냐

 

지금니가 뭔 개지랄 하는지는 아냐 엄마가 운다 그지같은년아

고1짜리 여자애가 친구들이랑 논다고 아침일찍 나가서 12시넘어서 들어오거나

아니면 아예 엄마가 전화를 하든 문자를하든 무시까고 밤새고오지

술,담배? 시벌담배 담배도 피고 너는 개념이란게 있는거냐

담배 맛은 알고 피냐고

 

저번애 너 밤새고 왔을때 엄마가30분동안 쉬지않고 계속 전화걸었는데

X집이야

딸랑 이거하나 보내놓고 엄마전화 그뒤로 30분동안 무시하고

그다음날 너 잣같지도 않는 싸디싼 눈물보이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지

 

엄마운다고 문자 답장하라고 전화 받으라고 와진짜

 

너 내가 니친구들한테 니 오빠라고 하면 창피하지

나는 너보다 더창피해

겉 멋만 들어서 나갈때 몇십분동안 지꾸미고 나가면 뭐해 책상은 완전 쓰레기 통이고

옷이며 화장품이며 날부러져 있고

 

없는 살림에 메이크업하고 싶다고 해서 80만원 짜리

메이크업박스 빚져서 사줘 가방 사달래서 가방사줘

근데 그 답례가 이런거냐 

 

너 진짜 나중에커서 나한테 연락할 생각 하지마라

난동생 없다고 생각하고 살거니까

엄마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너하고 나밖에 없다는데

차라리 혼자사는게 낳을것 같거든  

 

오늘도 십라 엄마한테 뭐라고했냐 오늘안에 들어가도록 노력 한다고 했지

근데 전화 문자 다씹고 이젠 꺼놓냐 배터리가 없어도

전화를 빌려서 해야 할거아니야

ㅁㅊ년

 

그리고 시발 내동생이랑 같이있는 새끼들

내동생한테 손대면 죽여버린다

 

엄마한테 걱정좀 끼치지마라 진짜
시발 엄마 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약까지드셔
개같은년이 얼굴보기 조또힘드네

 

사춘기냐 나한테 오지않은 사춘기가 너한테

두배로 간거같구나 존1나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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