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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염화에서 있었던 썰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bns_8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순히순
추천 : 1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8/26 00:32:49




신무강에서 팟원 넷 중에 한명은 탈진, 세 명은 사망을 했습니다.


물론 저는 사망자 ....ㅋㅋㅋㅋㅋ


두 분은 부활을 해서 달려오시고 저는 기공님이 운기조식후 부활을 해주셨는데요


(제가 계단에 이상하게 낑겨서 부활을 못했었거든요;;)


흐규흐규가 안되는 거예요; 덤으로 고양이가 풀피로 창에 올라와 있어서 헐??? 이러는데


부활해서 달려오시던 암살님이



님 고양이가 여기 있어요;;;;


.......?


그래서 그쪽으로 한참 달려갔더니 고양이가 복도같은곳 중간에서 멍때리고 있는 거예요



얘 따라와 ㅠㅠㅠㄸ라와 ㅠㅠㅠㅠ 이러는ㄷ ㅔ안 따라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엉엉 얘가 왜이래.. 이러고 난리쳐도 안되가지고.....




결국 제가 충각단옷 입고 기공님이 자경단옷 입고 흡공으로 고양이 들었다가 내러놓으니까 고양이가 다시 말을 듣더라구요



이게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고양이 때문에 5분넘게 낭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정말 버그 투성이 ★ 라는걸 알게되었어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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