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산건 5월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중고 540이고 나머진 다 쌔삥이에요.
모니터는 집에 있던 22인치짜리이고 몇년 썼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반 쯤 후 컴퓨터를 켰을 때,
1. 모니터가 깜빡입니다. 대략 깜빡이는 주기는 4초쯤 되어요.
2. 이 깜빡인다는게, 모니터 전원버튼은 불들어오는시간 = 불안들어오는시간(2초 2초)이고
실제로 모니터가 깜빡이는건 우리가 눈을 깜빡이는것과 같습니다.(화면이 진짜 잠시 팟 하고 켜졌다꺼져요. 전원에 불들어온 뒤 1초후에 켜지고 전원불과 함께 꺼집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아요. 기종에 따라 이정도쯤은 다를 수 있으니.)
3. 모니터 기종은 SAMSUNG SyncMaster Magic CX206BW입니다.
4. 그렇게 모니터가 깜빡이다 보면 대략 10~30분쯤 그렇게그렇게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짠 하고 아무것도 없었던듯이 정상적으로 화면이 출력됩니다.
5. 모니터가 깜빡이면서도 그 찰나 순간에 윈7로딩화면, 바탕화면은 보입니다. 즉 모니터 출력을 제외한 나머지 작업은 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더 지나서 점점 심해집니다. 최근엔 50분동안 그런적도 있어요.
최대한 자세하게 써봤습니다. 검색을 통해 비슷한 사례를 보기도 했는데, AD보드라는것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