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도 박지성에게 ‘뛰어난 시야(Great Vision)’이라는 평가와 함께 팀내 최고평점인 7점을 줬다. ‘센트럴팍’으로 나서 공격과 수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QPR 선수 가운데 평점 7점을 받은 선수는 박지성과 안톤 퍼디난드. 단 2명 뿐이다.
한편, 영국 골닷컴은 박지성에게 별 5개 만점 가운데 별 2.5개라는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골닷컴은 “박지성이 평소 친숙하지 않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지만 잘 해내지 못했다”며 “미드필드 싸움에서 노리치시티에 밀렸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맨유에 있을때는 스카이스포츠가 박지성에 평점이 박했던것 같은 기억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