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나 흘렀네요ㅠㅠ
최근에 코믹에서 누가 무대한다고
혹시 녹음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무려....
아, 아오미네를... 노,녹음했었거든요ㄷㄷㄷ
되게
가슴 벅차더라구요ㄷㄷㄷ
어릴때 성우가 꿈이었는데ㅠㅠ
앙끄랑 키텔 만화동에서 운영진도 하고 그랬거든요
녹음하다가 주문한것 외에 다른것도 녹음해보고 하니까
막 인터넷에 올려서 자랑도 하고 싶고 하던데
생각해보니.. 너무 아저씨가 되어있어서
부끄러워서 마음을 접었네요ㄷㄷㄷ
오늘 오유 들어오니
추억팔이 글이 많아서 한번 끄적여봤네요
하.. 이제 오유 정착해야하는데...
부끄부끄해서 글을 잘 못쓰겠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