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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ns_8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각배★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6 04:20:42
안녕하세요 전광석화 서버 민렙 권사입니다.
팔독에 보채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숙련이지만 숙련인 분들로만 팟 구성 잘 안합니다.
헤딩이신분들도 팟하면서 가르쳐드리며 게임을 합니다.
깨는 보람이 있도록요.
보패 8번만 먹는다 하구 다른건 다 필요없다고 님들 다 드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2넴까지야 뭐 탱만 잘들어가면 그냥 잡으니 그렇다 치고 헤딩이신분들 모시고 팔독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포함 다른 권사님도 숙련이셨고 기공님과 암살자님만 헤딩이셨어요.
근데 중요한건 기공님이 팟들어오시기전에 저에게 숙련이라 하셨어요.
숙련이니 아시겠지 싶어 설명안드렸는데... 방사기를 안드시더라구요....
암살님은 아무것도 모르시고 저랑같이 탱하던 권사님은 열심히 잡고 계시고
결국 제가 방사기 들었습니다... 나머지 두분 다 죽으시고 권사 둘만 남았죠.
팔독이 올라가기전 전멸기 쓸까봐 대기타다가 방사기 들고가다 독 맞아버리고 ㅜㅜ
그렇게 우역곡절끝에 권사 둘이서 잡았는데
제 보패가 나왔습니다.
먹으려고 입찰하는데 아 글쎄 기공님이 ㄱ쏙 입찰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님 악세 사리 님이 다 드셨쟎아요. 포기해주세툐 라니까
쌩까고 계속 입찰.... 나중에 1금 올리더라구요....열받아서 임찰 누르니....
그분 파탈하고 걍 나가더라구요...
먹지도 않을거면서 가지고 싶어 입찰....
분명 출발전 다 아야기가 오고갔는데 말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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