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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가신길에 이런 얘기 좋진 않지만 진짜 의문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42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Ω
추천 : 4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5/25 13:12:31
네이트 판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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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23일은 권여사님의 소환일이었습니다.
매일매일 기자들의 셔터소리와 플레쉬빛때문에
산책조차 제대로 맘껏 못하셔서
안뜰만이라도 돌려달라고 호소의글을 남기셨던 노대통령님이신데...
분명 23일에도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서로 돌아가며
사저를 감시하고 있었겠죠..
뭐하나 찍어보자는 심정으로..
더구나 그날은 권여사님 출두일이였으니까요..
그리고 노대통령 내외분의 일거수일투족도 다 꿰뚫고있었을테구요...
헌데..
왜하필이면 그날..
노대통령님이 그 경호원분과 나가시는걸 목격한 기자가 단 한명도 없을까요?..
사저에 불이 꺼지고 켜지고 하나까지도 카메라렌즈에 담아내던 기자들 아닙니까?
다른 의문점은 다 제쳐둬도 좋습니다
헌데...
이것만큼은 전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 수많은 기자들...
도대체 뭐했던거죠?..
더군다나 노대통령님이 투신했다는 그 시간은
해가 중천에 떠 육안으로 모든게 다 확인이 가능한 시간인데 말입니다 
저는 철없는 大韓民國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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