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씨야 뭐 웹툰에서 튀어나오긴 한거지만요 ㅎㅎ
김고은은 외모도 그렇고 뭔가 홍설배역에 걱정이 많았잖아요...
근데 제가보기엔 홍설캐릭터 소화를 잘하고 있는거 같아영 ㅎㅎ
그런!!! 외모로 ㅎㅎ
그니까, 김고은씨가 홍설처럼 뭔가 날카로우면서 서글서글한? 외모는 아니잖아요
이건 뭔가 핸디캡으로 작용할텐데...
그럼에도 불구, 굉장히 배역을 잘 소화하는걸로 보였어요,
뭣보다 위화감이 안느껴져서 저는 ㅇㅇ
아영이... ㅎ 뭐 그렇게 큰 비중 아닐거라 생각하구 ㅎ..
백인하백인호... 음... 저두 이 둘은 뭔가 어정쩡하다구 생각하는데
백인호 배역이야 국내에서 그런 캐릭터를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움
그냥 이대로 가도 딱히 나쁠거 같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백인하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ㅜ
원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인데 드라마에서는 그냥 그저그런 비중이였으면 ㅜ
쨌건 2화째 본 소감은
웹툰 재밌게 잘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주 재밌다!! 입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