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혼자 생각해본 것이기 때문에 개소리이므로 흥미가 반감되시는 분은 가볍게 백스페이스나 마우스로 '뒤로' 를 눌러주세요~
어느날 그냥 길을 걷다가 떠오른 전생과 후생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는 과거에 누구였을까? 나는 미래에 어떤 생물로 다시 이 생을 접할 것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전생이나 후생에도.. '나'였고, '나'일 것이다. 한 사람의 이름과 인생을 예로 들면 이름은 철수고 1975년 7월생에 13살때 크게 교통사고를 겪고 20살에 결혼해서 70살에 죽는다고 치자. 이 철수는 죽어서 1975년 7월에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똑같은 인생을 반복하는 것이다. 철수는 13살때 크게 교통사고를 겪게 될 것이고 20살에ㅐ 결혼해서 70살에 죽는것이다. 다음도 똑같이 이것이 반복된다면? 우리는 가끔 나와 똑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되는데.. 이것은 아마 다른 차원의 또다른 내가 격는 일상이라고 생각을 해봤다.
그러므로 당신은.. 후생에도 이시각에 이 글을 보게 될 것이고.. 나 역시 후생에 이 글을 똑같이 적고 있을것이다.. 자신이 내생에 격은 고통스러운 일은 후생에도 격는다.. 이처럼 고통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물론.. 상위층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