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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거짓말을 류포하는 한국
게시물ID : sisa_222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누리매국노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6 10:36:32
또다시 거짓말을 류포하는 한국

주제로부터: 동북아시아정세와 로씨야의 립장 (311 자료(5게))
주요단어: 시사론평, 아시아, 정치, 동북아시아정세와 로씨야의 립장
 
20.07.20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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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EPA

Фото: EPA
얼마전에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가 해임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의 《조선일보》가 또다시 신화같은 거짓말을 류포했습니다.
신문은 해임된 리영호가 사무실에서 명령에 복종하기를 거절하여 리영호의 호위대와 총참모부 무력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숱한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씨야의 주요 분석쎈터들인 동방학연구소와 극동연구소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이 보도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명백하게 평가했습니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조선연구쎈터 소장 알렉싼드르 줴빈은 단순하면서도 확고한 근거에 기초하여 이 설을 부인했습니다.

《조선에서는 최고위급 장령들도 자기 호위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물론 거리에서도 호위대의 엄호를 받지 않습니다. 나는 조선의 최고위급 장령들이 부관만 데리고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 꽃이나 화환을 진정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목격했습니다. 조선에서는 오직 최고령도자만 호위대의 엄호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총격전이 그것도 사무실에서 일어났다는 보도는 완전히 무근거한것입니다. 한국이 조선을 겨냥한 또 하나의 정치심리모략전을 전개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언론들이 내용과 원천이 대단히 의심스러운 보도를 전하는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특히 일본언론들은 얼마전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이른바 《유서》라는것을 전했습니다. 그에 의하면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핵무기개발을 중지하지 말고 중국과의 관계에서 주의할것을 지시했다는것입니다. 중국이 지금은 제일 가까운 동맹국 같아보이지만 앞으로는 제일 경계해야 할 나라라는것입니다.

이 보도는 명백히 값눅은 센세이숀을 일으켜 조선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해보려는 시도였습니다. 또한 조선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유언》대로 중국과의 관계를 검토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암시하기 위한것이였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였으면 한다는것을 사실처럼 전한것입니다. 이번 총격전에 관한 보도 역시 조선과 중국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을것입니다. 중국이 조선에서 고위급인물이 교체되는것도 몰랐다는것은 이 나라에 영향력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는것을 보여준다는것이였습니다.

문제는 탐정소설같은 이런 보도에 사람들이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관계없이 주의를 돌리면서 사실로 받아들이는데 있습니다.

출처 : 러시아의 소리


내가 한국뉴스 안보는 이유
국정원은 이런 불쑨한 사이트 안막고 뭐하냐 ㅋㅋㅋㅋ
내가 자꾸 이런거 보니깐 애국심마케팅같은게 안먹히고 반정부사람이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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