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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이름은 허재..내얘기한번들어볼래?
게시물ID : humordata_397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길선생
추천 : 4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5/31 02:54:16
내 커리어 말안해도 알지? 나 농구대통령이야 술마셔도 농구잘해 그런데 내 인생의 태클을 이상민이의 현대가 거는거야. 얄미웠지. 이기고 싶은데, 이상민이를 중심으로 추승균, 조성원등이 똘똘 뭉쳐 여간 이기기 힘들데? 그래서 우리 사랑하는 중대 후배 귀여운 주성이 힘을 빌려서 끝내 우승하고 은퇴후 작심했지. 그래! 정면승부론 못이겼으니 내부에서 폭발시키자. 여차여차 감독되고, 존경하는 형길이형도 단장으로 앉혔어. 들가서보니 성원이가 점점 노쇠화가 보이는 듯하니 주저없이 짤랐지. 그리고 숙적 상민이가 눈에 가시인데 여간해선 찬스가 없는거야. 그런데 이번에 fa규정을 보니 떡밥이 지대로 걸려든거있지? 그래서 난 형길이형아랑 작심하고 이상민이를 쳐냈지.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네이버] 어디선가에서 퍼옴 -_-; 걍 웃겨서 퍼왔어요,,, 요즘 kcc의 프렌차이즈스타 이상민선수가 보호선수로 지명받지 못해서 10년 이상 몸담은 kcc(현대)에서 삼성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안좋으실텐데 남은 선수생활 삼성에서 멋지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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