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러시안 무술이라면서 의자에 베게를 올려놓고 치고 있더라고요.
데스메탈 노래/덥스텝을 스피커로 크게 틀질 않나
휘파람 장인이 되고
어느날부턴가 뽀죡한걸 보면 무섭다네요. 아마 드라마중에 그런게 있었죠.
또 갑자기 저를 무슨 더러운 물건으로 보면서 "정확히 언제!!일할껀데?몇분 후에?"라고 묻고...
동생이 딱 중학교 2학년이거든요...
보는데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3주일동안 집에서 둘이랑만 지냈는데
솔직히 말해서 미치는줄;;;;;;;;;
중2병...
괜찮아 거 동생새끼 중2도 나중에 한 2년 지나면 이불킥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