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이구요. 초등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을 찾고있습니다.

스테이지는 정육면체 3차원 공간이구요.

거길 날아다니면서 격투하는 게임이었어요. 아주 자유롭게 날진 못하고 시점은 상대방에게 고정됐어요.

저는 필살기로 불사조 날아가는 캐릭터를 썼었고... 또 다른 캐릭은 되게 쿨하게 생겼는데 필살기를 쓰면 적의 온몸에 칼이 박혔던 거 같습니다.

기억나는 건 이정도 뿐인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