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성 전용 찜질방에서 형이랑 같이 자고 잇었음. 누가 발가락을 만지 길래 형인줄 알고 하지마 말하고 계속 잤음
손이 계속 위쪽으로 올라옴.. 종아리 허벅지를 지나서 어디론가 손이 오려고함 잠이 확 깨서 눈 떠보니 모르는 아저씨가
허벅지를 더듬고 계심.. 눈 마주치자 씨익 웃고 나가심... 무서웠음....
2.목욕탕에서 다 끝나고 옷 갈아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엉덩이 물고 도망감....... 이건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3.버스에서 아저씨 한분이 뒤에 딱 붙어서 중요 부위를 내 엉덩이에 비빔 -_- 손 딱 잡고 왜 이러세요 하니깐 다음 정거장에서 내림..
내가 미소년이면 몰라 나 완전 연애보단 보쌈이 어울리게 생긴 산적 스타일인데..
지금도 찜질방은 거부감이 들음.. 엄마 세상에는 미친놈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