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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탈났던 썰
게시물ID : poop_3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ㅍㅍ의언덕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6 16:54:10

필자의 아버지는 콜프장에서 주방장을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먹을걸 쉬는날마다 많이 싸오시는데요

그날 전은 소갈비를 가져오셨죠 ㅎ헿헿헤ㅔ헤ㅔㅎ

그래서 미친듯이 물도 안먹고 흡입한 다음날에

갑자기 속에서 나의 또다른 인격이 부활해서

새벽에 화장실가서 부왘하고 인격을 제거한뒤

학교간다음 미친짓좀 하다가 집에오니 비빔밥을 해주셨습죠

그래서 한그릇을 5분만에 흡입한뒤 또다시 나의 제 3의 인격이 부활해서

40분간의 싸움끝에 제거하고 자는데 식은땀과 함께 일어난뒤

화장실로 달려가서 일보는데 뒷구멍으로 아쿠아 스플린트를 시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랫배에 힘주니까 토가 나와서 입으로도 아쿠아 스플린트를 쓰고요 ㅎㅎㅎ

그때 고민한게 뒷구멍 아쿠아 스플린트를 캔슬하고 토를 변기에 할까

아님 바닥에다 토할까 했다가 도달한 결론이 후자

치우는 시간만 생각해보면 걍 캔슬할껄 그랬어요 ㅋㅋㅋ

하수구에 빠진 내 토사물을 보니 점심에 먹은 참외씨와

소화안된 당근등.... 어우 드러워라 ㅋㅋㅋㅋ

그거 치우느라 40분정도 고생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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