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없으면서 욕심만 많은 친노들이 지난 총선에 이어 대선까지 망치는 것은 아닌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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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 경선 '난장판', 당 대의원 투표 강행
非文 지지층 격분, 고성·욕설 난무
[채송무기자] 모바일 투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민주통합당 경선이 복잡해지고 있다. 당이 경선에 불참한 정세균·손학규·김두관 후보를 제외하고 현장 투표를 강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승남 중앙 선관위 간사는 당초 경선 시간을 약 2시간 넘긴 오후 3시55분 단상에 올라 "일부 후보들이 오늘 합동 연설회장에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합동연설회를 생략하고 대의원 순회 투표를 진행하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후보들이 참석하지 않아 불가능하게 된 합동연설회는 후보들의 동영상으로 대체한 후 민주당은 오후 4시 15분 경 투표를 선언했다.
이에 '非文' 측 지지층들은 크게 반발했다. 일부 지지층들은 이같은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단상 난입을 시도했고, 고성과 욕설이 난무했다. 한 여성 '非文' 지지자가 항의하다 실신하는 등 민주당 울산 경선은 난장판 속에 치러지고 있다.
채송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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