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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2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black★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04 00:02:46
수업이 한시간만 겹치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몇주전부터 카톡으로 수업안나오면 왜 안나왔냐고도 하고 과제도 가끔 물어보고
먼저 말을 걸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번 수요일쯤?에 이번 주말에 영화보자고 말했거든요?(저 모쏠이라서 나름 용기 냈음)
근데 얘가 외국에서 살다온 애라 그때 가족들이 온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진짜 오는 것 같아요,,,,,그렇겠죠?...
나름 용기내서 말한건데 그 여자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1학기는 끈나가는데 가기전에 고백한번 하려고요
가끔씩 연락하는 저를 여자애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 마음을 알았을까요? 아니면 그냥 찔러본다고 생각할까요? 희망이 없나요?ㅜㅠ
아님 포기하지 말까요?
아 저 모쏠이라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ㅠ 알려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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