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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고마웠어요
게시물ID : gomin_342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04 00:20:21
만약에 환생이 있어도

절대 다시 태어나게 하지 마요

난 엄마아빠가 아니니까 얼마나 나때문에 힘든지 모르겠는데

죽을 정도로 힘들면

나는 철들고 항상 그생각했다는거 알아두고

한테는 미안하고...진짜미안하다

실망했다고 하는데 나는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한심하고 짜증나고

그냥 투정부리는걸로 받아들이는게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말은 또 청산유수처럼 잘도 하대

한번 속안에 들어왔다가 나가보라고 하고싶네 그래야 이해하려나

말마따나 남남이잖어 부모자식간이어도

잘살아요 일 열심히하고

마지막이네 그럼

개같은년놈들

다죽어버려

왜이렇게 도피성이냐고 몰아세웠지??

이씨발년놈들아 니들눈에는 니들일하는거에비하면공부하는거편할거같지??

응공부는편해 앉아서 공부만하면되는데 뭐가힘들어

난열등감때문에 죽고싶고 그동안계속당하고만살았고 피해망상때문에 우울증이랑 불면증

왜이렇게 잠이 많냐고??니들이 새벽3시까지 뜬눈으로 지새봐

게으르다고??그게아니라 의욕이없어 미래에 희망이 없으니까

외모컴플렉스별거아니라했지??나한테는그게죽을만큼상처고 아픔이었어 이 썅것들아

진짜 다 칼로 찔러서 죽여버리고싶은데

니들은 아직 살고 싶잖아 그러니까 내비둘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나 신경이나 썼냐?? 그래 니들 말마따나 경제적으로 해준거 없잖아 그렇다고 살갑게 정신적으로 잘해준것도 아니잖아 

담배 왜폈냐고?? 우울증때문에 죽어바릴거같아서 폈다 살려고
근데니들이 날 벼랑으로 모네

생각해보면

내가의대의대지랄거렸던거도

니들한테 이쁨받고 싶어서였나보다

지금생각하면 같잖기 그지없는데

공부만잘하면 된다고 해놓고

근데 니들 입맛에 안맞으면 또 지랄이네

뭘바라는데

니들이 왜 화내는지 내가 말해줘??

내가 힘들던말던 내 미래는 관심도 없는데

너희는 그냥 주변에 말하기가 애매한거야 이 개같은년놈들아

진짜 개새끼들 증오하고 또 증오해

죽어도 용서 안해 못해

날 이따위로 낳은 것도

기대는 존나 많이 하면서 뒷바라지는 개지랄

후드려 패대면서 남자새끼가 왜그러냐고?? 그럼 동물원 맹수들은 조련사랑 싸우면 지니까 맞고 사냐???

이씨발아 니도 맞고 컸다며 그래서 똑같이 해야겠냐??

도대체개씨발년놈들 너희 절대로 용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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