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만화책이나 판타지나 무협 등의 장르소설을 즐겨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책방에서 빌려봤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연재하는 것을 봅니다.
하루에 적지않은 시간을 장르소설 읽는데 시간을 할애하는데 이 습관을 이제는 버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부쩍 게을러져서 그러한 제 모습에 자책을 하면서도 게으름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서 졸업을 할 무렵이 되었는데.. 그 세월에 비해 담은 것이 없어 멍청하다고 느껴져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 어떤 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살아가며 담고, 품을 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