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에 조심스럽게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저기 먼 곳에서 등불이 보이고 있었다.
잘됬다라고 생각하고 그 불을 향해 갔는데
그 불은 유명한 범죄자가 들고있는 등불이었다.
그렇다면 그 불을 '범죄자가 들고있는 등불'이라 여기고 눈을 감고 갈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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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논란이 떠서 올리는건데요
제가 이글 보고 생각한건, 작품엔 잘못이 없다는 거에요.
작품자체에 우익요소나 제국적인 느낌, 역사왜곡을 판단하는건 자기자신 아닐까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