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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4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스레드★
추천 : 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15 18:49:08
94년에서 96년 사이에 읽은 것 같습니다.
미스테리 단편 모음집에서 읽은 내용인데 책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개미와 비슷한 것을 키웁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두개 세개 이상의 진영이였던 것 같습니다.(이건 거의 불확실한 기억)
각각의 진영은 경쟁 혹은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미들 진영은 지금의 기억 혹은 그때 상상한 것으로 노란색이 있던 것 같구요.
그리고 그 개미 비슷한 것 들이 나중에 조형물을 만드는데 주인공의 얼굴과 닮은 것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단편집에서 사람의 식욕에 대한 호기심을 다룬 소설도 있는데 스스로 섭취하고 결국은 뇌까지 섭취하면서 짧은 메세지를 남기고 소설이 끝나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목이 도저히 기억 나지 않는데 그 시절에 소설을 읽으면서 내용을 상상했던 장면이 요즘 계속 떠 올라 혹시 아는 분 계실지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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