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중반에 그 흔한 자동차도 없는... 하...
뭐 딱히 필요성을 못느꼈어서 안사기도 했지만.. 돈 없는게 가장 크죠... ㅠㅠ
어제 이래저래 이야기 한 결과 수중에 2000정도가 있다... 한대 사자.. 애도 있으니..
그래서 신나는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건 너무 초과되고 가격이 맞으면 별로 마음에 안들고..
아직 허세물이 덜 빠진건지 ㅎ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물밀듯 밀려오는... 하... 난 왜이리 돈이 없지...
꼴에 소형차나 준중형은 싫고...
암튼 뭐 그러네요..
이런건 고민게시판에 써야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가... 퇴근하면 계란후라이에 소주나 한병 먹어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