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노래를 찾아듣다가 스텔라리움이 참좋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어제 그냥 다운받아둔 방과후 라고만 저장된 애니를 생각없이 첫화를 켰는데
뭔가 익숙한 오프닝이 나와서 깜짝놀랐내요 ㅎ
제작사가 가이낙스라서 그런지 오프닝도 그렌라간과 비슷한 느낌도 들고..
거의 후반부까지 뭔가 어수선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생각될수있지만
나중에 다 풀리내요 ..
그리고 천문학을 (한때) 좋아했던 1人으로서 의외로 깊은 천문학 물리학 내용이 나와서
놀랍고 정말 재미있었내요 ..
사실 내용자체는 뭐 그냥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