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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3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일베도함★
추천 : 1
조회수 : 15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21 06:37:19
전 대한제국시절을 생각못하고있었습니다..(역사지식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대한제국시절 이후에 남과북이 갈렸으며 북또한 태극기를 쓰다가 갈린이후
김일성이가 지시해서 만들었다고하던데 왜 북한은 조선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쓴건가요?
사실 이 조선이라는 국가는 중국에 수없이 조공을하며 중국의 황제와 조선의 왕이 대등한위치에
설수없었다는 아픈 과거를 지니고있는 국명아닙니까? 이런 이유에서 완전자주독립국가를 의마한다는 뜻에서
대한제국이라는 국가를 선포하였습니다.
허나 왜 분단이후의 북은 고려나 발해도 아닌 조선이라는 칭호를 택한건가요?
이부분이 참 찝찝하네요
찝찝한 이유는 중국인들은 어디까지나 이 조선이라는 국가는 예전 중국의 식민지로 생각을하고있습니다.
그런이유에서 현재의 북한 즉 조선은 스스로를 중국에게 조공을바치던 국가로 남기게되었습니다.
우리역시 식민지였다는점은 단연코 부정하건데 조공하던국가였다는점은 인정을 하지요.
전 이조선이라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부정하자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조금 찝찞하다는 뜻에서그냥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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