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보면 딸린다, 부족하다 이런 댓글에 추천도 몇분 계신데
난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편안하게 가장 잘 부르는 사람으로 양파를 뽑겠음
락, 째즈, 발라드 장르 구분없이 다 소화가능한 전천후 보컬이 양파인데
좀 젊은 여가수 이미지에 방송활동 적었다고 무시당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데뷔년도만 봐도 97년으로 박정현, 윤도현보다 오래된 가수임
소속사 분쟁만 없었어도 대중에 훨씬 많이 노출됐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