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요즘 새로운 글 쓰랴... 정신이 없는 가운데...
제 책이 우려내고 우려내서 이번에는 앱스토어에 앱북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체험판)
제가 안드로이드를 쓰다 보니 잘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몰라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쓰시는 오유님들은 혹시... 시간 나시면
괜찮은지 한번 씩만 봐주세요.
글도 새롭게 편집되고 더 공포스럽게 바뀌어서, 심심 하 실때 한번씩 보시면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체험판 발매 이틀 만에 1,000 다운로드는 넘었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호평을 받았던 살인귀 편은 모 영화사로 넘어가서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출판사에서 말하더군요.
뭐... 엎어질 지... 뒤집어 질 지 모르겠지만서두... 언젠가는 나오겠죠. ㅋ
솔직히 아직도 어리 벙벙 합니다.
이런 분에 넘치는 것을 하늘에게 계속 받아야 되나 싶기도 하구요.
하늘에서 어느 날 갑자기 벼락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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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공포소설 쓰고 있는 데 오유에 연재해도 되는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리플 달아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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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 님께서 올려주시는 내용들은 언제나 제 머리속에 뭔 가를 떠오르게 하는 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