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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뷰징어 ㅠㅠ
게시물ID : beauty_34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블루
추천 : 14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20 19:29:48
전 가난뷰징어 줌마에요 ㅠㅠ
친구는 아직 싱글이고 올해초 바비브라운 가서 70만원 지르더니 써보니 안맞아서 오늘 
겔랑가서 34만원 지르심
부러웠음 그러나 화장품 골라주는거 도와줬다고
필요한거 있음 말하라 하길래 토니모* 발각질제거제와 크림블러셔 오천원을 고름..

오늘 친구가 빕스가서 비싼메뉴 사주길래 미안해서

..집에 있던 얼마전 새로산 에뛰드 음영키트를
갖고감..당근 새거를 주었음
너무 좋아하는 내 베프를 보며
내년에는 좀 더 좋은 화장품 사줘야겠다고 생각함
이년전부터 나는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입생로랑을 사줌
  
내년에는 돈좀모아서 나스 볼터치를 사줄까 생각함
내가준 로드샵 화장품도 예쁘게 발라주는 친구를
보면 기쁨..

유일한 24년지기 친구임.
가끔 친구가 과도하게 사준날은
나도 다른선물을 함 사과한박스 같은거...

친구 어머님이 김장을 못하셨길래
굴김치와 새김장김치 한포기반 갖다드리니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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