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평상시에 블랙박스 항상 켜고 다녔었는데 몇일전부터 블랙박스 메모리에 문제가 생겨서
오늘의 위험한 사건을 올리지 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직업상 지방출장이 많고 휴일과 무관하게 일하는 직업이라 오늘도 수원에서 울산으로 가능중이였는데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에서 어떤...정말...중요한 일이 있으신 듯 어느 ic를 조금 지난 부근에서 후진을 하더라구요.
아후... 정말 앞에 무슨일이 있어는지는 다 자르고..정말 모닝이 후진을....고소도로에서.......ㅜㅜ
정말 추돌할 뻔했습니다. 제차를 갓길에 세우고 그 차량에 가서 온갖 욕지거리를 하고 싶었지만
저도 급해서 참았습니다....정말 저 오늘 사고 크게 날뻔했습니다...이 시발 김여사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