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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파닥파닥의 진상..
게시물ID : sports_6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드릭
추천 : 15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7/06/01 14:29:57
얼마전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보았었다..파닥파닥하는 동영상.
제목은 앙리'설기현 인종차별'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프랑스에 있은지 오래되서 
이사건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있었다.
근데 여기에 많은 오해가 있는듯 하다..
프랑스 표현을 모르는건 당연한거고
또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저 행동이 동양인을 무시하는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라고 분명 욕할것이다.
근데 앙리는 프랑스 사람인다.
그럼 프랑스에서는 저행동이 어떻게 쓰이는지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저 제스쳐 이름은 불어로 poule mouillee,
직역을 하자면 젖은 닭이라는 뜻이다..
겁쟁이를 나타내는 의미로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가볍게 쓰이는 표현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뜻은 전혀 없다..
더군다나 앙리는 비인종차별인인데..
이런 오해가 있다면 정말 억울할듯하다..


2006년 월드컵 한국vs프랑스 경기후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의 사진..
이렇게 친해보이는데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을까..
미치지 않고서는 인종차별후에 저런 행동이 절대 안나오지..

그리고 유니폼교환 모습..

괜한 오해로 선수들 사이가 불편해지는 일은 없어야겠죠..

적어도 선수들이 비신사적인 행동을 할땐..그행동이 그나라에선 어떤 행동인가는 알고 욕합시다..!!

아랫글 리플들에 울컥해서 한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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