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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피랍 선원 현재 상황
게시물ID : sisa_34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라녀
추천 : 16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0/10 16:31:37
납치된 마부노호 선주 안현수(50)씨에 따르면 10월6일까지 
외교부에서는 공식적으로 금전적인 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한다.
9일에 다시 대사관 측과 만남을 가졌지만 외교부는 예산이
없으며,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선례를 남겨서는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안씨는 "정부에서 해적들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고 선원들만 
풀려난다면 나중에 정부에서 구상권을 행사하면 배를 팔아서라도
갚겠다"고 하였으나, 국정원이나 해양수산부에서 돈을 내는것을
관여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현재 선원들은 무사하나 협상이 지연된 지난 2달간은 구타를 당해서
선원들이 차리리 죽여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처음 사건이 일어났을때 외교부에서는 1달이 지나서야 직원을 파견했다.

부산일보에 나온 기사랍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유명한 말이 있죠.
거기에 하나 덧붙여야겠네요
유교무죄, 무교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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