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어떤 망종은 그렇게 단식하고 어떻게 살아있을 수 있냐는 망언을 쏟아냈지만
그게 그들이 유민이 아버지의 단식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민이 아버지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 죽음을 말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 지금 현실을 보면
이것이 세월호 침몰싯점의 선원,해경,정부와 뭐가 다른가 모르겠습니다.
새누리,민주연합,정의당,통진당....정치권중 어느 한쪽도 36일째 단식이 37일에 멈출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유민이 아버지에게 남은 날이 일반적인 평균수명만큼 길거라고 예단하는 그들의 인식에 진저리가 쳐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게시판을 자주 찾는 여러분이라도 뭔가 좋은 생각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통일된 어떤 움직임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유민이 아버지의 죽음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말자고요.
어쩌면
지금 당장에 새누리와 청와대를 향해 유민이 아버지를 살리라고 외쳐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건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