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이들 최초의 시즌s 그리팅이 드디어 집에 왔어요!ㅎㅎ
한달 가까이 기다려서 받으니 참 기분이 좋군요..ㅋ
구성은 브로마이드 + 캘린더 + 스케쥴러 + 포토북 + 미니캘린더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브로마이드
마트 털이 컨셉..... 아.. 아닙니다
이제 메인 상자를 열어봅니다.
시뻘건게 레드벨벳스럽고 좋습니다
따꿍을 열먼 제일 먼저 있는 캘린더부터...
왜 안경을...?ㅠ
특히 슬기 안경은...ㅠ
슬픔을 뒤로하고 열어보면
깜찍한 아이들의 싸인과 그림ㅋㅋㅋ
열자마자 사망할뻔.... 탈 인간급 미모의 어머니...
사슴 컨셉인가??
개인적으로 컨셉사진이 제일 잘 받는건 완이라고 생각함
내일이면 매혹적인 21살이 될 둥이
안웃으면 냉미녀가 되는 막냉이
우리 룸메이트예요... 컨셉
우리 룸메이트예요... 컨셉2 (아.. 둥이 초점 나갔네)
캘린더를 빼면, 밑에 스케쥴러가 있고
스케쥴러를 빼면 밑에 포토북이 있고
포토북을 빼면 밑에 미니 캘린더가 있습니다 (마트료시카인줄...)
역시 고소미를 먹을 순 없으므로, 스케쥴러 사진중 몇개만...
포토북은 빳빳한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알죠? 쫙 펴도 다시 팅 돌아오는 그 종이
차마 쫙 펼수가 없어서 사진은 안찍었음...ㅋ
구겨지면 내 심장도 구겨짐
미니 캘린더는 왠 반짓고리 포장같이 해놨습니다.. 연다고 식겁했음
근데 열어보니
포카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뒷면에 달력이 있지만, 그런거 보려고 산게 아니지 않습니까? (응?)
왠지 포카 다 모은 느낌이라서 좋았음
다보고 다시 잘 포장해서 넣어놨습니다..ㅎㅎ
시즌s 그리팅은 당연히 사진만 보고 넣어놓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