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인구수는 7000만명으로

 

내수시장이 흥할 수 있는 인구 수라고 하죠  7000만명이.

 

 너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적정 수준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경상도와 전라도로 나누어진 정치 갈등도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보구요

 

 북한의 지하자원과 엄청난 노동력은 고령화, 외노자로 골치 썩는 남한에 단비같은 존재죠.

 

 한국의 자본력 + 북한의 지하자원, 노동력으로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반세기 동안은 남북 격차와 남과 북의 사상 갈등으로 어느정도 혼란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남북 대치사황을 겪는 세대가 죽고 신 세대가 자리를 잡을 떄, 그런 걱정은 싹 날라가리라 봅니다.

 

 지금 대기업들이 꽁꽁 묶어 두고 있는 돈들이 북한에 흘러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경제는 투자죠. 투자가 활성화 되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그런 점에서 북한 특수 라는게 진정 빛을 보게 되는거죠.

 

 

 

휴 그러나 제 생애에 통일이 오리란 보장도 없거니와, 당장 남북한 경제 차이와 문화 차이는 엄청난지라, 통일 후 후폭풍을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