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시험을 겪어낸 감동의 선사소설. 대재앙으로 홀로 남겨진 소녀 에일라는 다른 종족인 동굴곰족 이자에게 발견된다. 다른 종족이었지만 죽어가는 소녀를 무시할 수 없어 아이를 거두고, 동굴곰족 사람들도 서서히 소녀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시족의 우두머리인 브룬의 뒤를 이어 다음 우두머리가 될 사내는 에일라를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폭력으로 제압하려 한다. 사내는 다른 종족 소녀에 대한 증오와 원한을 점점 키워가고 언젠가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대지의 아이들 씨리즈 추천합니다.

내용은 가상의 석기시대의 주인공 에일라라는 여자아이의 성장기 입니다.

처음에 도서관에서 이게 뭔가 하고 봤는데 빠져버린...

나중엔 전씨리즈를 다 주문해서 사버렸죠...(군대시절..)

군시절 말년때 가지않는 국방부 시계를 조금이나마 잊게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