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민주적·비과학적인 ‘서거’라는 용어보다 ‘노무현 자살’이 흠잡을 데 없는 용법” “이 비극의 책임은 노씨 자신에게 있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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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다한 노사모들이 시체를 가지고 유세를 부리며 단말마적 행패를 부리는 것도 못 봐주겠다”-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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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 특정 게시판의 반응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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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진짜 많이 돌아가시네요 ㄱ- - 어떤 게임 게시판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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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 같은 게임 게시판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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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노무현 좀 싫은데 .. ;; -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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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이명박때문이다 -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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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民主主義 - 어떤 미니홈피 제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한 개인에 대한 추억과 회고로 넘어가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 포털들 맘에 안듭니다. 마치 댓글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줄 써놓고, 미니홈피에 근조 스티커 하나 붙이면 할일 다했다는 듯이 앉아있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주일 되어가는데 그 답답함이 풀리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