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제가 아직 스물다섯 남자인데요 여자만날자신도없고 사정도 있고해서 훗날 결혼정보회사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둘러보던중에 사람들이 자신의 연봉이야기 하며 어디가입할지도 알아보더군요 제가 놀란건 스물여덜 여자분이 간호사인데 연봉이 4천 넘는다드라구요 ... 아직 어린나인데 대단하구나... 문제는 보는곳마다 기본 최소 3천 이상은되더라구요 ... 제가 현재다니는직장은 땔꺼다때고 130 만원 받습니다 연봉이 정확히 1560 이네요 산업계열 인데 실은 외가쪽 어른 조금한 가게서 일합니다 퇴직금 상여금 보너스 등등 없습니다 추석 설날 에 떡값 일이십만원 외엔 월급이 전부입니다 제주위 아무리둘러봐도 저보다 적은월급은 없네요 제가지금 너무 비정상적인가요 ? 근무조건이 좋지도않습니다 출퇴근포함 12시간 근무에 토요일 공휴일 3시까지 무조건 일합니다 사실 시급으로 따지면 사천원 오천원 될려나 ... 인제 일한지는 일년 넘엇구요 백십만원에서 월급오른거 백삼십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인터넨보먼 진짜 입벌어지는 분들 많은데요 그에비해 제 형편이 너무박한듯 싶어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제가과연 지금 이게 정상인지... 답답하네요..ㅜ